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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3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채대원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사건 결심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성모(42·여) 씨에게 무기징역과 20년간 위치추적 장치부착 명령을 구형했다. 사진은 지날 6월 10일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는 성 씨의 모습. /뉴시스계모, 선처 호소..
2020-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