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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측, "폐선박서 흘러나온 오염수 때문에 전복 폐사" 조선소 "규정 지키며 운영…이권문제로 지역민 돌변 후 매도" 경북의 한 어촌계 인근 조선소./[더팩트ㅣ경주=김민규 기자·김채은 기자] "조선소 폐선박에서 시뻘건 물이 계속 흘러나와요. 이러다 물고기도 어민도 다 죽어요."경북 한 어..
2024-03-26
포항해양경찰서 전경/포항해경[더팩트ㅣ경주=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 감포항에서 70대 선장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다.1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9분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A호(4톤급, 승선원 1명) 선장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경찰은 경비함..
2024-02-15
해양경찰이 어선에 올라타 응급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있다./포항해양경찰[더팩트ㅣ포항=김채은 기자] 경북 경주 앞바다를 향해 중이던 어선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신속히 응급처치해 구조했다.12일 포항해양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5분쯤 경주시 감포항 남동방 39km(약 21..
2023-06-12
경주시 감포항 해성서 밍크고래가 잡혔다./포항해양경찰서 제공[더팩트ㅣ경주=최헌우 기자] 경북 경주시 감포항 해상서 1억1000여 만원 상당의 밍크고래가 잡혔다.10일 포항해양경찰서는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동쪽 약 7km 해상에서 8톤급 연안 통발어선이 통발 줄에 감겨 죽어..
2022-11-10
21일 경북 경주 어선이 전복된지 사흘째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2명을 발견했다. 지난 20일 경북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경주 앞바다에서 전복된 배에 접근해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1명 의식 있어…기상 악화로 수색 어려움 [더팩트｜문혜현 기자] ..
2021-02-21
경주시가 코로나 19시대에 여유로운 언택트 힐링 여행의 최적지 경주 둘레길 10개 구간을 선정 소개했다. 신라의 시작부터 가장 흥했던 시기를 지나 저물어가는 순간까지 모든 역사를 지켜본 땅 위를 담담히 거닐어 보자.사진은 오릉 전경/경주시제공발걸음마다 눈 앞에 펼쳐지는 자연과 천년의 세월을 품은 유적..
2020-10-12
태풍 마이삭으로 울릉 독도를 운항하는 돌핀호가 전복 돼 있다./울릉=조성출기자경북동해안 포항.경주.울진.영덕.울릉 등 5개 시․군에 정박 해 둔 선박 65척과 항만 등 20개소 460억원 피해 [더팩트ㅣ안동=오주섭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경북동해안 포항.경주.울진.영덕.울릉 등 5개 시..
2020-09-04
감포항
감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