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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호 징역 23년…피해자 합의 반영 유상희·황은희 부부 각각 징역 8년, 6년 강남 한복판에서 피해자를 납치해 살해한 주범들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지난해 4월 9일 오후 '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가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왼쪽부터) 3인조를 서울중앙지검으로..
2024-04-12
검찰 구형은 사형…"생명 박탈할 정도 아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36)와 황대한(36)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공범 연지호(30)에게는 징역 25년이 선고됐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김시형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36)와 황대한(36)이 1..
2023-10-25
9일 오후 '강남 납치살인'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가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왼쪽부터) 3인조를 서울중앙지검으로 구속 송치한 가운데 피의자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김시형 기자] 강남 납치·살해 사건의 주범 이경우(36)와 황대한(36)이 1심에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