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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책을 즐겨 읽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은 6박 7일의 여름휴가 중 '명견만리'를 읽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독을 권유한 바 있다. / 청와대 제공[더팩트 | 김경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평소 '독서가'로 정평이 나 있다. 학창시절 별칭은 '문제아'인 동시에..
2017-10-06
검찰을생각한다
![[TF초점] 독서의 계절, '책'으로 들여다 본 문재인 정부](http://img.tf.co.kr/article/home/2017/10/04/thumb/20172300150710876900_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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