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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돈(파란색)이 27일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태권도 +80kg급 카자흐스탄의 제파로프와의 8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男 태권도 '노골드'로 마무리 [더팩트｜한예주 기자] 태권도 인교돈(29·한국가스공사)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021-07-27
결승진출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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