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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일 만에 최종안…'속전속결' 경찰국 탄생의 기록 이상민 장관 취임일성 "경찰 통제"…2일 본격 출범 32년 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내무부 치안본부’ 회귀 논란을 일으킨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오는 8월 2일 출범한다. 이제 경찰은 중요 정책을 수립할 때마다 행안부 장관의 승인도 받아야 한다. 사진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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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 첫 전국 경찰서장 회의 개최…“중립성 퇴행, 막아내겠다” 총 600여명 중 133명 참석…350명 지지 화환 보내 전국의 총경급 경찰관들이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안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주현웅 기자[더팩트ㅣ아산=주현웅 기자] 전국의 총경급 경찰관들이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안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이..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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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총경들 "경찰국 찬성 한 명도 없어…회의 또 할 수도" 위법·절차 전부 지적…경찰청 징계 경고에는 '관심 없다' 총경급인 전국의 경찰서장들은 ‘경찰국 신설’ 등을 놓고 법 위반 소지와 함께 의견수렴 절차도 미흡했다며 재논의를 촉구했다. 경찰 지휘부가 이같이 뜻을 모은 총경급 인사들을 징계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서는 "규정 위반 사항이 없다..20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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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세웅 신부도 "경찰국 설치 반대"…직협, 명동성당 앞 시위 함 신부 "건강 기원하며 건투와 건승 빈다" 전국경찰직장협의회는 14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안부 경찰국 설치는 경찰 독립성과 중립성을 훼손한 것이라며 철회를 촉구했다. /최의종 기자[더팩트ㅣ최의종 기자] 행정안전부 경찰제도개선안 최종안 발표를 하루 앞둔 14일 일..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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