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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검이 5일 카카오의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과 관련해 2명을 입건하고 배우 윤정희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카카오의 SM 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드라마 제작사 고가 인수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에 박차를 ..
2023-12-05
"사외이사 중 지창배 대표와 인연 있는 교수 포함"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당사 이사회를 무력화했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사진은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는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모습 /이라진 기자[더팩트｜우지수 기자] ..
2024-09-21
부채 규모 5년 만에 35배 증가 수익성 검증되지 않거나 본업 무관 투자 지속 19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발언하고 있다. /이라진 기자[더팩트ㅣ이라진 기자] "고려아연의 부채가 급증하고 있고 수익성이 악화되는 등 재무건전성이 우려돼 회사의 ..
2024-09-19
해외 기술 유출 우려 일축…고용 보장 약속 MBK파트너스는 18일 중국계 자본이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 "자사는 자본시장법에 따라 2005년에 설립돼 국내 금융당국의 감독을 받는 국내 사모펀드이고 중국계 펀드가 아니다"라며 "MBK파트너스 펀드에 출자하는 유한책임투자자(LP)들은..
2024-09-18
영풍 및 장 씨 일가 고려아연 최대주주…고려아연은 영풍그룹 계열사 한 곳 영풍은 "2대 주주 그룹 최 씨 일가와 이렇게 격차가 나는 최대주주가 경영권 강화를 위해서 시장에서 지분을 추가로 확보하려는 것이 어떻게 적대적 M&A 로 매도될 수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반문했다. 영풍 장형진 고..
"최윤범 회장에 대해 제기된 문제점과 의혹 조사 차원"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이 고려아연 회계장부 등의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13일 밝혔다. /김태환 기자[더팩트│황원영 기자] 고려아연 최대주주인 ㈜영풍이 고려아연 회계장부 등의 열람 및 등사 가처..
2024-09-13
합수단 "시세조종 엄단"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에 가담한 주요 공범을 재판에 넘겼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김시형 기자] 검찰이 '영풍제지 주가조작' 사태에 가담한 주요 공범을 재판에 넘겼다.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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