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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가 개관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서울시 제공온라인 헌책방·큐레이션 운영으로 비대면 서비스 강화 [더팩트|이진하 기자]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가 문을 연지 2년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36만 명의 시민이 다녀간 것..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