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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다양한 목소리에 대한 의견을 내는 곳 거대 양당의 프레임은 결국 대한민국 정치를 병들게 하게 만들 뿐 29일 광주시의회 예결회의장에서 '낡은정치 소선거구 폐지' 라는 주제로 광주지역의 청년정치인들이 거대 양당의 프레임을 깨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런 목소리가 다음 총선에 어떤 변화..
2022-11-29
여당 청년 정치인 "이대로는 안 돼...민주당과 다를 게 뭐냐" 윤석열 대통령이 해외 순방 이후 만만치 않은 후폭풍과 마주한 모양새다. 지인 동행은 어느새 '비선 논란'으로 확대되는 분위기인 데다, 윤 대통령의 6촌 친인척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설상가상..
2022-07-09
수도권 당협위원장들도 "부적절했다" 한목소리 김종인 "김재원, 상식 이하...호남 버리면 선거 결과 뻔해" 김재원 국민의힘 수석 최고위원의 '5.18 발언'과 관련해 당 안팎에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김 최고위원이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호남은 물론 수도권 당협위원장들에게서도 "민심에서 한층 더 ..
2023-03-16
尹 막말 논란 일파만파…당내에서도 해명 비판 미국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부각하며 '엄호'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은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신진환 기자] 미국 순방 중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2022-09-26
"정치나 방송 말고 대체 무슨 사회생활 해봤나"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19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옹호하는 청년 정치인들을 겨냥해 '여의도 2시 청년'이라며 싸잡아 비판했다. /인수위사진기자단 [더팩트ㅣ국회=곽현서 기자] 윤석열 대선 캠프 청년본부장을 지낸 장예찬 청년재단 이사장이 ..
2022-08-19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직접 사다리에 올라 현수막을 걸고 있다. /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더팩트ㅣ광주=이병석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호남에 지속적인 공을 들이고 있는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당 후보의 현수막 훼손과 관련해 안타까움을 표했다.20일 이 대표는 광주를 방문해 주기환 광주시..
2022-05-20
"정권교체 실패,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