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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전국 교수 1315명 설문조사 '견리망의' 396표…"도덕·윤리 무너져" 2위엔 '적반하장'…"계속된 전 정부 탓" 교수신문이 전국의 대학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2023년 올해의 사자성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견리망의'가 396표(30.1%)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
2023-12-10
교수신문 2021 올해의 사자성어 '묘서동처' 휘호. 정상옥 전 동방문화대학원대 총장(문학박사)이 직접 썼다. /교수신문 제공"감시할 사람과 이권 노리는 사람 한통속"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교수들이 올해 한국 사회를 표현한 사자성어로 '묘서동처'(猫鼠同處)를 꼽았다.13일 교수신..
2021-12-13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꼽았다. /교수신문 제공 "코로나에도 소모적 투쟁"…신조어 선정은 처음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나는 옳고 상대는 틀렸다'는 의미를 지닌 아시타비(我是他非)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꼽았다. '내로남불'(내가 하면 ..
2020-12-20
미완의 시도에 그친 '소통 강화' 오지 않은 '공정과 상식'의 시대 윤석열 대통령은 '소통 강화'를 명분으로 내세워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용산 옛 국방부 청사로 이전했다. 하지만 도어스테핑은 6개월 만에 중단됐고, 기자실을 직접 찾은 것은 두 차례뿐이었다. 지난 9월 6일 윤 대통령이 용산 ..
2022-12-26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가 '올해의 교육인상' 수상자로 선정한 경민대학교 김상돈 교수. /경민대학교 제공김 교수 "교육자로서의 역량을 키우는데 더욱 매진하겠다" [더팩트 l 의정부=김성훈 기자] 시사만평가이자 캘리그라퍼인 경민대학교 김상돈교수(자율전공과)가 한국신문방송언론인협회가 수상하는 ‘올해의 ..
2021-11-17
우리는 지금 불통이나 ‘쇼’에 불과한 소통이 아닌 진정성 있는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상대를 무너뜨려야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소통하고 상생하는 관계임을 ‘공명지조’와 정조에게서 배워야 한다. 사진은 지난 10월 3일 서울 도심의 시위 장면./이효균 기자상대는 무너뜨..
2019-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