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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대통령' 닉네임 주부 시청자 인기 평정 노래와 춤, 예능까지 다재다능 멀티플레이어 "어딜 여자가 함부로 주방에 들어오려고 해, 이곳은 나의 영토야." 신명근은 '불타는 트롯맨' 첫 무대에서 현진우의 '나의 영토'를 부른 뒤 주방을 상징하는 '국자 퍼포먼스'로 방청석을 달궜다. /박헌우 기자..
2023-02-08
국자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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