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 입니다.
일제강제동원피해자들의 벗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이금주 회장(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이 12일 102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사진은 고인이 광주 자택(남구 진월동)에서 손수 피해자들의 기록을 자료로 정리하는 모습./근로정신대시민모임 제공80여회 일본 오가며 日법원에 소송제기 역사적 전환점 마련 ..
2021-12-13
광주 옛 505보안부대 인근에서 대규모 일제 강점기 지하벙커가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좁은 입구와는 달리 벙커 안은 성인 20~30명이 모일 수 있는 넒은 공간도 구축돼 있다./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제공일제강점기 군사시설 잇따라 발굴…전면적인 학술조사‧활용방안 마련 필요성 제기 [더팩트..
2021-06-03
지난 2012년 11월4일 도난카이 지진 희생자 추도비 이전식에 참석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 등이 추도비에 적힌 희생자들의 이름을 살펴보고 있다./근로정신대시민모임 제공 매각결정 필요 법적 요건 완료…판결 이행 지체되며 고령의 원고 5명중 2명 사망 [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2020-12-29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 4명 채권액 6억8천700만원…강제집행 절차 진행 12건으로 늘어나 2020년 7월 광주지방법원 미쓰비시 배상 소송 재판이 열리고 있는 법정 앞에서 대기중인 관계자들./근로정신대시민모임[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대전지방법원은 지난 3일 근로정신대 소송 원고 김재림 ..
2023-04-05
나야 마사히로 전 국립 아이치 교육대학교 교수가 지난 달 23일 미쓰비시 중굥업 이즈미자와 세이니 사장에게 보낸 편지에서 "한일 공동교과서 나온다면 미쓰비시가 어떻게 기재되겠느냐"고 반문하며 배상을 촉구했다./근로정신대시민모임 제공나야 마사히로 교수 "한일 공동교과서 나온다면 미쓰비시 어떻게 기재되겠..
202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