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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조선일보의 징용배상금 20% 약정서 보도에 대해 시민모임은 "약정금은 철저하게 또 다른 약자를 위한 공익적 취지의 비용" 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더팩트 DB[더팩트 l 광주=나윤상 기자] 23일 (사)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조선일보의 "징용 배상금 받으면 20% 내라...지원단..
2023-05-23
강제동원을 위해 선전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군.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제공현 생존자 2,400명 불과, 고령에 따른 실효적 지원대책 및 역사적 기억 전승 노력 절실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일제강점기 국외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지난 10년 동안 1만 4천여 명이 사망하면서 남은 생..
2021-03-03
'근로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 일제 침략전쟁에 동원된 광주전남 31명 피해자들의 생생한 육성 증언을 담은 구술집을 펴냈다. 사진은 구술집 표지./시민모임 제공 도쿄에서 남양군도까지…광주전남 강제동원 31명이 겪은 가슴 아픈 사연 첫 공개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광주·전남지역에서..
2021-02-25
14세 끌려가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 제작소서 고된 노역 2023년 정부 회유로 제3자 변제금 받아 5일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1차 소송 원고 김성주 할머니가 향년 95세로 별세했다. 사진은 2018년 김성주 할머니가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취재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모습. / 일제강제동..
2024-10-06
광주 장덕고등학교 학생 동아리가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을 돕는 사업에 10년째 기부를 이어오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되고 있다./근로정신대할머니를돕는 시민모임 제공‘지역사회탐구동아리’, 2012년부터 후배들로 명맥 이어가며 매년 바자회 열어 시민단체에 수익금 기부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
2022-01-14
일제강제동원피해자들의 벗이자 정신적 지주였던 이금주 회장(태평양전쟁희생자 광주유족회)이 12일 102세를 일기로 영면했다. 사진은 고인이 광주 자택(남구 진월동)에서 손수 피해자들의 기록을 자료로 정리하는 모습./근로정신대시민모임 제공80여회 일본 오가며 日법원에 소송제기 역사적 전환점 마련 ..
2021-12-13
일본 나시노키샤 출판사가 발간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자서전 '빼앗긴 청춘, 빼앗긴 인생' 표지./근로정신대 시민모임 제공대법원 배상 판결 이후 한일 극한 갈등 상황에서 한일시민단체 공동추진 결실 ‘큰 의미’ [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한일 관계가 냉랭한 가운데 일제강점기 여자근로정신대..
2021-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