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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문제' 양국 간 간극 못 좁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6일 조선중앙통신 담화를 통해 "조일 수뇌회담(북일 정상회담)은 우리에게 있어서 관심사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 AP.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6일 "일본 측과의 그 어떤 접촉도, 교섭도..
2024-03-26
金, 기시다 총리 북·일 관계 발언 긍정 평가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의 정당방위권에 대해 부당하게 걸고 드는 악습을 털어버리고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양국 관계 전망의 장애물로만 놓지 않는다면 수상이 평양을 방문하는 날이 올 수도 있을..
2024-02-15
김여정 담화서 "폭약 터뜨려 반응 주시…韓, 거짓 꾸며대" 합참 "우리 군 탐지능력에 놀라 거짓 담화 발표한 것"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7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 군대는 130㎜ 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 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 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했다"고..
2024-01-07
"한-쿠바 수교, 대 사회주의권 외교 완결판"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2019년 3월2일 베트남 하노이 호치민 묘소에서 열린 화환 헌화식에 참석한 모습. /AP.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정부는 16일 북한 국가 가사에 한반도를 뜻하는 '삼천리'라는 단어가 빠진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2024-02-16
'미사일 발사' 등 도발 수위 고려해 개최 '군사적 긴장' 고조될 듯…'담대한 구상' 보완 목소리도 북한의 연이은 해상 포격에도 대통령실이 NSC를 소집하지 않은 것은 북한의 심리전에 말려들지 않겠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12월 18일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북한..
2024-01-09
민주, 尹 정부 '대북강경책' 폐기 촉구…책임론 초점 與 "민주, 도발하면 정부 비난 말고 북한 비난하라" 9·19 남북군사합의 파기 이후 북한이 최근 연이어 무력 도발을 감행하면서 한반도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북한의 군사적 행동에 대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미묘한 온도 차가..
연평도 포 사격에는 "수준낮은 대남심리전…별도 평가 없어" 노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7일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고 8일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딸 주애와 함께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 /뉴시스[더팩트ㅣ조채원 기자] 통일부는 8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주애와 광천..
2024-01-08
통일부, 북 포격 억지..
권영세 "김여정 '대한..
통일부 "북한 코로나 ..
박지원, 北 한미훈련 ..
'출마선언 앞둔' 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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