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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장우성 기자] 김육수 시인의 첫 시집 '저녁이라는 말들'이 나왔다."마음에 남아있는 허전함과 그리움을 글로 남기고 싶었습니다."시인의 말처럼 그의 시에는 외롭고 쓸쓸한 방랑자의 면모가 드러난다. 이같은 심상이 단순소박한 아름다움과 호흡을 맞춘다. 슬프면서도 마음을 상하지 않는 중용적인 시..
202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