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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 발라드 느낌의 엘로톤 가수. 트로트 전향 후 진시몬은 '애수'를 시작으로 '애원' '미안한 사랑' '남자이니까' '보약 같은 친구' 등을 히트시키며 입지를 다졌다. /이동률 기자김범룡 권유로 록 발라드 포기,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변신 [더팩트｜강일홍 기자] 진시몬(50)은 가수로서 뿐만 아..
2020-03-23
낯설은아쉬움
![[강일홍의 스페셜인터뷰81-진시몬] 강변가요제 출신 '보약 같은 트로트 가수'](http://img.tf.co.kr/article/home/2020/03/20/thumb/20204958158487056400_2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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