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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회찬 의원의 빈소 앞에는 조문객들이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적은 수많은 포스트잇이 붙었다. 노란 포스트잇에는 떠나는 노 의원을 향한 미안함과 아쉬움이 적혔다. /신촌=이철영 기자조문객들 "노회찬 의원님, 고맙고 사랑합니다" [더팩트ㅣ신촌=이철영 기자] "안녕히 가십시오." "항상 곁에..
2018-07-27
고(故) 노회찬 의원이 다니던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성우이용원. 노 의원과 막역한 사이였다는 미용사 이남열 씨는 24일 취재진과 만나 "왜 죽어"라며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다. /공덕동=이원석 기자'성우이용원' 이남열 이발사…"너무나 인간적인 사람" [더팩트ㅣ공덕=이철영·이원석 기자]..
2018-07-25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촌철 살인의 대가이자 언어의 마술사였다. 사진은 노 의원이 지난 2월 국회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는 모습. /국회=문병희 기자노회찬 사망으로 생각나는 '노르가즘' [더팩트ㅣ임현경 인턴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촌철살인의 대가'이자 국민에게 사랑받는 '언어의..
2018-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