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대한 전체 검색결과 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5일 주뉴질랜드 대사관 근무 당시 발생한 한국 외교관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께 죄송하다"면서도 뉴질랜드 정부와 피해자 등에 사과 요구에는 "다른 나라에 외교부 장관이 사과하는 것은 국격의 문제다. 지금 이 자리에서 사과는 못 드리겠다"고 거부했다. /배정한 기자 성추행..
2020-08-26
더불어민주당 소속 송영길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성추행 혐의를 받는 뉴질랜드 외교관의 행동에 대해 "같은 남자끼리 배도 한 번씩 툭툭 치고 엉덩이도 한 번 치고 그런다"며 성인지감수성이 낮은 발언을 해 논란이다. 지난달 23일 외통위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하는 송 위원장..
2020-08-19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취임과 함께 성비위 사건에 '무관용 원칙'을 천명했지만, 최근 논란이 된 뉴질랜드에서 한국 고위급 외교관 성추행 혐의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남윤호 기자재외공관 성범죄 실태조사와 성인지 교육 확대 진행해야 [더팩트ㅣ외교부=박재우 기자] 뉴질랜드에서 성추행..
2020-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