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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말고 전한길 공천" "윤주주의 국가냐"…'찬탄' '반탄' 막판 격돌 주도권 토론서 찬탄·반탄 2대2 구도 명확 장 "전 씨 공천 줄 수 있다"…조 "깜짝 놀라" 국민의힘 김문수(왼쪽부터), 조경태, 장동혁, 안철수 당 대표 후보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 대표 후보자 TV토론회' 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더팩..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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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외투쟁 비판할 땐 언제고…野, 전당대회 앞두고 거리로 특검·법원 앞 긴급 의총…지도부 차원 '장외 투쟁' 열 올려 "보여주기식 정치적 퍼포먼스…지지층 똘똘 뭉쳐야 유리"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 의원들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 '정치보복 영장발부' 사법부를 규탄하고 있다..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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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언석, '尹 입당' 설전에 "거론 자체 적절치 않아" "당에 尹 더 이상 없어" 저조한 지지율에 "송구하다" "쇄신 노력 이어갈 것"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 사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재입당을 두고 설전이 오가는 가운데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우리 당에 윤 전 대통령은 더 이상 없다"라고 재차 선을 그었다. 사진은 송 위원장이..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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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민주당의 좌파 선전·선동 수법에 빠져선 안 돼" "與, 국힘이 서로 미워하고 분열하게 만들어" "좌파식 선동을 일삼는 與가 먼저 해산해야"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1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의 궤변과 갈라치기에 부화뇌동해서는 안 된다"라고 주장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신진환 기자]..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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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전대에 드리운 '전한길' 그림자…멀어진 혁신 논의 전한길 전대 판세에 영향력 행사 예고 "중요한 시기에 전한길로 흔들리나" 당내 비판 당 지도부 "서울시당 조사 결과 기다려야" 국민의힘 새로운 당 대표를 뽑는 8·22 전당대회 레이스의 막이 올랐지만, '전한길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대선 패배 이후 당 재건을 위한 '혁신 전당대회' 다짐이 무색해..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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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석] 국민의힘, 대선 후 달라진 게 있나 싸늘한 민심…줄줄이 악재만 당 쇄신커녕 내홍만 장기화 대선 패배 이후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는 국민의힘의 다짐이 무색해 보인다. 사진은 국민의힘 송언석(가운데)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등 지도부. /남윤호 기자[더팩트ㅣ신진환 기자] 국민의힘은 대선 패배 이후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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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전대서 사라진 '러닝메이트'…계파 정치 막을까 관행처럼 당대표 후보-최고위원 후보 간 협력 실효성엔 의문…"제도로 보완할 문제 아냐" 당권주자 갈등 본격화…서로 사퇴 촉구 국민의힘이 이번 전당대회에서 계파 갈등의 뿌리를 뽑고자 '러닝메이트제'를 불허하기로 했지만 실효성에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사진은 황우여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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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당권 경쟁 복판에 선 '극우'…혁신·통합 기대감 뚝 당권주자 윤곽…'인적 쇄신' 두고 거칠게 신경전 "국힘, 아스팔트 보수와 거리 안 두면 희망 없어" 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이 극우세력과 결별을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하고 부정선거론을 주장하는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 씨. 그는 최근 국민의힘 입..202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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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당권주자 모두 '주춤'…그 이유는 당 비대위 '전당대회' 준비 본격화 김문수 '고심 중'·한동훈 '불출마 가능성' 내년 6월 지방선거·3특검 대응 등 과제 多 국민의힘이 새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을 마무리하면서 오는 8월 예정된 전당대회를 준비할 채비를 마쳤다. 하지만 유력 당권주자의 본격적인 움직임은 아직이다. 사진은 송언석..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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