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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 상고심 사건 공개 변론이 지난달 2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에서 진행돼 이목이 쏠렸다. 사진은 2018년 항소심 재판 당시 모습. /이동률 기자5년째 법정공방, 대법원 상고심 사활 건 대중 가수 '명예회복' 총력 [더팩트|강일홍 기자] 조영남의 음악활동은 서울대학교 성악..
2020-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