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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날(28일) 국회 대북규탄결의안 채택 무산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우리 국방부가 아니라 북한 말을 믿고 결의안을 대폭 고치자고 했다"고 민주당 책임론을 주장했다. 주 원내대표가 지난 27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태 진상조사를 요..
2020-09-29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25일 우리 국민이 북한 해상에서 피격된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과 남녘 동포들에게 커다란 실망감 더해준 것에 대해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전한 것을 두고 여야의 입장이 갈리고 있다. /임세준 기자일부 여권 인사의 김정은 평가 국민 분노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28일 민주당을 향해 "우리 국민의 생명보다 남북관계를 우선에 두는 듯한 시각은 교정돼야 한다"고 꼬집었다. 지난 24일 기자회견하는 심 대표. /이새롬 기자민주당 향해 맹공…"오늘 중 대북규탄결의안 합의해야" [더팩트|문혜현 기자]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북한에 의한 우..
2020-09-28
공무원 북한 총격 사망 사건 관련 국회 차원의 '대북 규탄 결의안' 채택은 불발됐다.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야 원내수석 회동을 마치고 브리핑하는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김성원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 /국회=이새롬 기자추석 민심 따라 국정운영 전략 수위 조절할 듯 [더팩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북한에 의한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살 사건과 관련해 오늘 본회의에서 대북규탄결의안 채택이 예정돼 있었으나 더불어민주당이 북한의 '미안문' 이후 결의안 채택을 못 하겠다면서 본회의를 거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주 원내대표..
여야가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던 대북규탄결의안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지난 22일 추경 관련 합의사항 발표 자리에 나선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남윤호 기자27일 원내대표 회동도 무산…야당 청와대 앞 1인 시위 [더팩트|문혜현 기자] 북..
국민의힘은 27일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앞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사진은 시위에 나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배정한 기자1인 릴레이 시위 열고 北 피격 사건 직접 해명 촉구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국민의힘이 해수부 공무원 피격 사망 사건과 관련해..
2020-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