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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1만명 진료 못받을 위기" 지적 9일 대한응급의학의사회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응급의학과 전문의 5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92%가 현재 응급실 상황을 '위기' 또는 '심각한 위기'라고 답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응급의학과 전문의 10명 중 9명..
2024-09-09
"대통령 인식은 논평 불가능할 정도로 충격적" 의과대학 교수들이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고,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했다. /뉴시스[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의과대학 교수들이 '비상진료 체제가 원활히 가동되고 있고, 의료 개혁을 완수하겠다'는 윤석열..
2024-08-30
이형민 대한응급의학의사회 회장과 응급의학과 사직 전공의들은 22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민원실에 응급의학과 젊은 의사 54인의 명의로 쓴 편지와 수기집 '응급실, 우리들의 24시간' 책을 전달했다. /이윤경 기자[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응급의학과 사직 전공의들이 "환자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의료의..
2024-05-22
"응급실 정상운영" 정부 설명과 달리 현장은 "붕괴 직전" 12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중증응급질환 중 안과, 산부인과 등 일부 질환에 대한 진료 제한 메시지를 표출하는 권역응급의료센터는 44곳 중 16개소로 확인됐다. 현장에 남은 의료진들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과..
2024-04-13
"단순 증원보다 수익 보장 필요" 지역필수의사제도 실효성 의문 빅5급 지방국립대병원 만들어야 21일 교육부가 전날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 결과에 따르면 증원분 2000명 중 1639명(82%)이 비수도권에 배정됐다. 지역의료를 살리겠다는 의도인데, 진짜 과제는 증원이 아니라 ..
2024-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