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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유족, 엄벌 촉구 분당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이 항소심에서 심신 상실을 이유로 감형을 요청했다. /임영무 기자[더팩트ㅣ윤용민 기자] 분당 서현역에서 '묻지마 흉기난동'을 벌여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이 항소심에서 심신 상실을 ..
2024-04-24
살인 및 살인예비 등 혐의 적용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최원종(22)은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정신질환을 앓다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더팩트ㅣ윤용민 기자] '서현역 묻지마 흉기난동' 사건을 벌인 최원종(22)은 세상과 단절된 상태에서 정신질환을..
2023-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