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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칼턴[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슬라이더슬라이더는 '투수의 친구'다. 투수가 던지기는 쉽고, 타자가 치기는 어렵다. 투수가 던지는 어떤 공이든 컨트롤은 필수적이다. 그런데 패스트볼과 커브의 중간 형태인 슬라이더는 뛰어난 투수의 경우 패스트볼만큼 빠르게 던질 수 있으면서 커브보다 스트라이크를 잡..
2017-08-20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1958년 메이저리그의 명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한국을 방문해 친선경기를 치렀다. 당대 최고의 타자였던 스탠 뮤지얼이 포함된 세인트루이스와 맞붙은 '서울 대표팀'은 오윤환 감독의 지휘 아래 투수 김양중 배용섭 한태동, 포수 김영조, 야수 박현식 성기영 김진영 장태영..
2017-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