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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이후 '친인척 비리 감시 기능' 부재 김 여사 잠행 5개월째…與 내부서도 "제2부속실 설치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민정수석실을 신설하고 정무수석실을 개편하는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년 11월 29일 대통령실 브리핑룸으로 들어오는 윤 대통령. /..
2024-05-05
'인사정보관리단' 신설, 검찰 출신이 인사 주도 '검증 부실·자질 부족' 논란 되풀이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초 법무부 산하에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해 인사 검증 방식에 변화를 모색했다. 하지만 검찰이 주도한 새 인사 시스템에선 부실 검증, 자질 부족 논란이 되풀이됐다. 윤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2023-05-10
한동훈 직속 인사검증단, '대통령령·법률 개정' 여부 두고 갑론을박 윤석열 정부가 민정수석실에서 진행해오던 공직자 인사검증 업무를 법무부에 맡기기로 한 것을 두고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여야 의원들 간 공방이 벌어졌다. 지난 9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답변하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
2022-05-26
"피의자 전환 가능성 있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항공사 특별 채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청와대 행정관을 불러 공판 전 증인 신문을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19년 1월1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19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을 갖고 질문자를 지명하고 있다. /뉴시스[..
2024-09-09
"법 앞에 평등 헌법 원칙 무너졌다. 대통령이 '기소예외' 원칙 창조" "이제 특검밖에 답 없다…거부한다면 국민 용납 안 할 것"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6일 현안위원회(현안위)를 열고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에 대해 불기소를 권고했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김..
2024-09-07
구조조정·부실채권 전문기관 상임감사 검찰 경력만 31년, 금융권 이력 없어 尹과 20년 관계 재조명…'낙하산 논란' 주기환 전 대통령실 민생특별보좌관이 연봉 3억 원을 상회하는 연합자산관리(유암코) 상임감사에 선임됐다. 30년 넘게 검찰에서 근무한 주 전 특보는 이렇다 할 금융권 경력이 ..
2024-08-28
"루마니아·앙골라 정상 방문 때도 배우자 친교 일정 가져" 16일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 정상회담 계기 가진 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도 참석했다. /뉴시스[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16일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계기 양국 정상 공식 오찬에 참..
2024-05-16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언론인 출신' 전광삼 임명 '민정수석실 업무 중첩' 질의에 "영역 업무 분장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신임 시민사회수석에 전광삼 전 시민소통비서관을 임명했다.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에 대한 소감을 밝히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용산..
2024-05-10
경제·외교안보·사회 현안에 원론적 입장 특별감찰관 도입·의료개혁 해법 등 구체적 답변 없어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다만 여사 관련 특검법이나 채상벙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 도입 요..
2024-05-09
'김건희 명품백 의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