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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유나는 지난달 26일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새상을 떠났다. /JH엔터테인먼트 제공소속사 "뒤늦게 소식 전해...지인들끼리 장례 치뤄" [더팩트|박슬기 기자] 가수 맹유나(29)가 지난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누리꾼은 "피어보지도..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