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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증조부 친일 논란에 휩싸인 배우 강동원 씨가 침묵을 깨고 6일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탄핵 심판을 앞둔 박근혜 대통령도 강 씨와 같이 지금이라도 사과를 한다면 작금의 사태를 수습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남용희 기자[더팩트 ㅣ 이철영 기..
2017-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