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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 사건 1심 선고 재판이 6일 열린 가운데 재판부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의 뇌물공여 사건 재판에서 최대 쟁점으로 다뤄졌던 '경영권 승계 청탁' 의혹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 사이에서 부정한 청탁은 없었다"는 해석을 내놨다. /더팩트 DB박근혜 재판서 무..
2018-04-06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인사조치 과정에서 "'윗선'으로부터 지시가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사진공동취재단[더팩트 | 서울중앙지법=김소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을 '나쁜 사람'으로 지목한 것에 이어 '두 번째 인사조치' 그리고..
2017-09-14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나쁜 사람'이라 지칭하고 인사조치를 내린 것으로 알려진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전 문체부 체육국장)이 박 전 대통령의 재판에 출석해 당시 인사 조치 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 | 서울중앙지법=김소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나쁜 사람'으로 찍혀..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