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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아내 10여년간 보살피다 생활고 못 이겨 범행 장기 투병을 하던 아내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더팩트DB[더팩트ㅣ양산=강보금 기자] 지병을 앓고 있는 아내를 보살피다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양산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남편 A씨를 붙잡아 ..
2024-03-18
중학교 2학년 때 작사 작곡, 신인 진미령 서울가요제 출전곡 서른 나이에 요절, 정수라 이선희와 '여자 가수 바지 삼총사' 장덕이 남긴 '소녀와 가로등'은 그가 중학교 2학년 때인 75년 작사 작곡한 노래다. 진미령이 77년 서울가요제출품작으로 불렀고, 이듬해인 78년 자신이 직접 불러 독집 앨범..
2023-03-16
부산지법 전경./부산=조탁만 기자.재판부, "지체장애 가진 남편 혼자 아내 병간호 등 어려운 처지 고려"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40년 간 삶을 함께 해 온 아내를 살해한 남편이 재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이들의 인연은 4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당시 A씨는 B씨와 결혼했다...
2021-12-21
치매에 걸린 배우 윤정희(사진)가 방치된 채 지내고 있다는 국민 청원 글이 나온 가운데 남편인 백건우(오른쪽) 측이 이를 반박했다. /더팩트 DB'외부와 단절된 채 하루하루 스러져가는 윤정희를 구해 달라'는 글에 반박 [더팩트 | 정병근 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75) 측이 아내인 영화 배우 윤정희..
2021-02-07
원로 영화배우 윤정희가 배우자와 딸의 무관심 속에 프랑스에서 병든 채 방치되고 있다는 주장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제기됐다. /더팩트 DB청원인 "한국서 치료받을 수 있게 도와달라"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알츠하이머로 투병 중인 원로 영화배우 윤정희(77·본명 손미자)가 고국에서 치료받을 수..
가수 고(故) 김광석의 자살에 대한 의혹과 진상규명을 위한 노력은 21년이 지난 지금도 현재진행형이다. 사진은 서울 혜화동 학전블루 소극장에 위치한 김광석 기념비. /더팩트 DB[더팩트|강일홍 기자] 연예계에는 유독 요절 가수가 많고, 숨진 이후엔 여지없이 온갖 추측과 소문이 꼬리를 문다. ..
2017-09-27
김고은 업고 뛰는 서강준. 서강준이 쓰러진 김고은(위)을 업고 응급실로 달려갔다. /tvN 방송 화면 캡처서강준, 김고은 병간호…애틋+뭉클[더팩트ㅣ김혜리 기자] 서강준이 정신을 잃고 쓰러진 김고은을 업고 무작정 병원으로 달렸다.22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연출 이윤정,..
201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