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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주요 인사, 후보의 말실수·막말이 선거 막판 최대 변수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왼쪽부터) 6일 "부산 초라"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우한 코로나' 발언 관련 잘못된 해명으로 구설에 오른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 "3040 무지" ..
2020-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