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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실에 따르면 주시애틀총영사관 소속 A 부영사가 행정직원들에게 비상식적 망언과 폭언을 하고도 '장관 명의 경고' 경징계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7일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외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한 모습. /이새롬 기자'망언', '폭언..
202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