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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만강 너머 바라본 北, 대체로 한산한 모습남양역엔 김일성 부자 초상화...김정은 없어 백두산 일대 작업, 분주한 북한 군인들 포착 서울 광화문 기준 직선거리로 646km인 중국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 도문시 두만강 강변공원. 취재진은 약 두 배의 거리인 1200km를 돌고 돌아 北 접경지대..
2024-07-13
"결과 하나 없어, 北은 핵·미사일 고도화" "북러, 전쟁 상태 시 즉각 지원...심각하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일 문재인 정부의 대북 정책이 국제사회 '왕따'가 되는 상황을 초래했다고 비판했다. 북러 군사 밀착에 대해선 "심각한 위협"이라고 우려했다. /남윤호 기자[더팩트ㅣ김정수 기자]..
2024-07-02
北 전원회의 폐막, 지난달 28일 개최 "경제, 확연한 상승세...헌법 개정해야" 북러 '군사 조약' 별다른 언급 안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 마지막 날 경제 성과를 띄우고 헌법 개정을 지시했다. 북러 조약과 관련한 후속 조치는 언급되지 않았다. /뉴시스[더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