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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이 과수원·논보다 더 더워…비닐하우스는 '최악' 밭 최고기온 과수원 대비 0.5도, 논 대비 0.9도 ↑ 비닐하우스, 밭 대비 평균 3.9도·최대 11.5도 높아 농업 환경 중 폭염 강도는 밭, 과수원, 논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밭에서도 그늘 기온은 최대 3.0도 낮아 폭염 시 온열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5.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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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폭염 반복에…비닐하우스, 수렴화재 주의보 지붕에 고인 물에 강한 햇빛이 돋보기 효과 "환기나 청소 자주 하고, 배수도 원활히 해야" 홍성군 공무원들이 지난달 16~17일 내린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가를 찾아 복구작업을 펼치고 있다. /홍성군[더팩트ㅣ김형준 기자] 올여름 폭우와 폭염이 반복되면서 비닐하우스 화재 우려가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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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클립] 무안 290mm '괴물폭우'... 오늘 경상권으로 옮겨간다 (영상) 전남 무안 시간당 142.1mm 내려... 60대 남성 숨져 4일 경상권으로 이동, 최대 120mm 이상 예측 3일 오후 9시경 무안읍 일대에 내린 심한 폭우로 맨홀 뚜껑이 들려 올라가고(왼) 행인들이 침수된 도로를 걷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나광국 전남도의회 의원 SNS 갈무리[더팩트�..2025.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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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프로에이치엔, 탄소 직접 포집 기술 개발…카이스트·한국화학연구원과 협력 "탄소 네거티브 실현 이바지" 소형 DAC 설비 실증이 이뤄지고 있는 경상북도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에 위치한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온실 모습. /에코프로에이치엔[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에코프로에이치엔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화학연구원과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는 '직접..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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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군위군, 올해 자랑스러운 군민상 3인 선정 6·25 참전유공자 김동수 씨 가시오이 농업혁신가 고정근 씨 주민자치 선도자 박용덕 씨 군위군은 29일 지역의 명예를 드높이고 주민 화합과 지역 발전에 헌신해 온 이들을 기리는 올해의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로 3인을 선정 했다. 사진 좌로부터 김동수(98·군위읍), 박용덕(66·소보면)..2025.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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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양군, 비닐하우스 농로·등산로에 도로명 부여 주소정보시설물 설치로 응급상황에 정확한 위치 정보 제공 천장호산길 도로구간 위치도. /청양군[더팩트ㅣ청양=김형중 기자] 충남 청양군이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비거주지역 농로와 산책로, 등산로 등에 도로명을 새로 부여했다.군은 주민 의견 수렴과 현장 조사를 거쳐 지역 특성과 위치 예측..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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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룡마을 재개발 본격화…숙제는 실거주 203세대 설득 실거주 203세대…서울시 설득 중 내년 하반기 공공주택 착공 목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이 약 2년에 걸친 보상 협의와 수용 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접어들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시가 구룡마을을 청년·신혼부부·노년층이 공존하는 주거단지로 ..202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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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정의 위해 행동할 때"…시민단체, 9월27일 광화문 광장 모인다 927기후정의행진 선포식…내달 전국서 진행 "기후위기 가속화에 인식 전환 필요" 시민사회와 노동계, 종교계 등으로 구성된 927기후정의행진 조직위원회(조직위)는 28일 선포식을 갖고 "기후정의행진은 내란사태 이후 새로운 세상을 만들고자 한 광장 투쟁의 연장선"이라며 "우리는 9월27일 서울 광..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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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경찰, '중국산 원료'·'생고기 방치' 백종원 더본코리아 송치 농지법·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 인정 농약분무기는 처벌 조항 없어 불송치 산지관리법 위반 혐의는 공소시효 만료 경찰이 농업진흥구역에서 외국산 원료를 사용한 제품을 생산하고,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한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를 검찰에 넘겼다. 다만 농약분무기를 사용한 혐의는 법적 처벌 조항이 없다..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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