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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성장동력은 '원전'…현대건설, 에너지 기업 전환에 증권가 주목 성장 전략 'H-Road' 발표…"에너지 중심 성장" 2030년까지 에너지 매출 비중 21%까지 확대 현대건설이 원자력을 중심으로 에너지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달 28일 개최한 'CEO 인베스터 데이'. /현대건설[더팩트 | 공미나 기자] 현대건설이 에너지 기..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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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미 테라파워 SMR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 내년 주기기 제작 착수 예정 테라파워, 미국 와이오밍주 345MW SMR 건설 추진 중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파워의 첫 소형모듈원자로(SMR) 사업에 주기기를 공급한다. 미국 와이오밍주(州) 테라파워 SMR 발전소 조감도. /두산에너빌리티[더팩트ㅣ장혜승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테라..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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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 루마니아 원자력규제기관 인증 획득…사업 참여 본격화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 설비개선사업과 루마니아 신규 SMR 사업 참여 가능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대형 원전과 SMR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팩트 DB[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두산에너빌리티가 루마니아 대형 원전과 SMR(소형모듈원자로) 사업 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024.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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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기후 산업위기 확산…전 세계 해법 모색 위해 부산으로 32개국 정부 대표·구글 등 빅테크 관계자 1000명 참석 ‘북새통’ 민관 원팀, 에너지고속도로·RE100 산업단지 조성 신기술 공개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참여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정다운 기자[더팩트ㅣ세종=정다..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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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지원대상 제외 방사성폐기물 특별법 개정해야" 원자력민간감시위 촉구 건의문 채택…"원전으로만 한정 형평성 어긋나" 대전 유성구 원자력민간감시위가 제17차 정기회의에서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를 하고 있다./대전 유성구[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원자력민간감시위)..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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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회담] 원전동맹 강화…K-건설사 웃는다 원자력 발전 분야 MOU 4건 체결 미국, 2050년까지 원전 용량 4배 확대 국내 건설사 최적의 파트너…미국 진출 확대 기대 한미 양국은 25일(현지시각) 미국 워싱턴 DC 소재 호텔에서 '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을 주제로 열린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서 조선, 원자력, 항공, 액화천연가..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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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수원, 두산에너빌리티와 美 아마존 SMR 협력 가속화 아마존, 2039년까지 SMR 총 5GW규모 60기 이상 건설 목표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윌러드 콘티넨탈 호텔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아마존(Amazon), 엑스에너지(X-energy)와 SMR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 한수원[더팩트..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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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정상회담] HD현대·삼중·두산에너빌·가스공사·고려아연…美 협력 강화 25일 한미 비즈니스 테이블…5개 분야 11개 계약·MOU 이재용 삼전 회장·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그룹 총수 대거 참석 산업통상자원부는 한미정상회담 계기로 25일(현시기간) 워싱턴 D.C에서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제조업 르네상스 파트너십'에서 조선, 원자력, 항공, LNG, 핵심광..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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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 체코 원전 논란에 '휘청'?…'전화위복' 전망 고개 李, 빌 게이츠 만난 자리서 "한국이야말로 SMR 강자 될 수 있어" 증권가 "한국 원전 밸류체인의 경쟁력에 집중해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체코 원전 수주 과정에서 미국 웨스팅하우스(WEC)와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는 논란에 휩쓸렸던 두산에너빌리티가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전망..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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