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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 금호타이어 공장이 토지주의 허락도 없이 35년간 154㎸급 용량의 고압송전탑을 설치·사용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것도 모자라 토지주의 문제 해결 요구에도 무대응으로 일관해 공분을 사고 있다./독자[더팩트 l 광주=문승용 기자] 전남 곡성 금호타이어 공장이 토지주의 허락도 없이 3..
2023-10-17
‘청사 유휴부지 시민 환원 방안’ 등 10대 핵심공약도 선정 신계용 과천시장이 6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상황실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100일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사업과 향후 시정 운영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과천시 제공[더팩트 l 과천=김영미 기자]‘시민이 만드는..
2022-10-06
한국전력과 ‘산불 조기 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구름산 송전탑에 AI 딥러닝 기반 카메라 설치해 산불 감시 광명시는 27일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와 ‘산불조기대응 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오른쪽 3번째부터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 백우기 한전 남서울본..
2024-09-27
성명서 만장일치 채택 "국책사업 미명하에 주민의 일방적 희생 강요 안 돼"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24일 정부의 일방적인 송전선로 건설 추진을 규탄하고, 전면 백지화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완주군의회[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전북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24일..
2024-09-24
행정의 권한 주민과 공유, 참여 확대가 주민자치 성공 척도 완주군의회(의장 유의식)는 제287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8일간 일정에 돌입한다. /완주군의회[더팩트 | 완주=이경선 기자] 유의식 전북 완주군의회 의장이 24일 완주군의회 제2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기후..
주민대책위 "한전 초고압 송전탑 건설 지중화 등 재검토해야" 한전 "지중화는 비용 늘어…주민과 소통 후 절차대로 진행" 한국전력이 대구 달서구 등에 건설할 154㎸ 초고압 송전(탑)선로 공사를 두고 인근 주민들이 집단 행동을 예고했다./대구=김민규 기자 18일 달서구 한실초등학교에서 개최된..
2024-07-22
주력품목 10위권 진입 전망…정부 2.7조원 무역보험 공급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4일 HD현대일렉트릭 본사를 방문해 전력기자재 수출 목표 162억달러 목표를 담은 전력기자재 업계 수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은 당진지역 발전소와 송전탑, 송전선로 모습. /더팩트 DB[더팩트ㅣ세종=..
2024-07-04
타 시도와 연대 강화·TF 구성 등 제도 도입 사활 걸어야 당진지역 발전소와 송전탑, 송전선로 모습. /더팩트 DB[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도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전력자립률이 높은 충남도나 당진시는 타 시..
2024-06-14
송전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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