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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끌고 가는 정책 없다. 전반적으로 선이 흐리멍텅" 최재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이재명 대표와 당 지도부를 향해 대선 기준으로 보면 당시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최종 득표율과 현재 지지율을 보면 이재명 후보가 더 많이 까먹었다"며 "국민과의 신뢰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지고 있다는 ..
2023-01-02
4·7 재·보궐 선거를 치른 국민의힘은 최근 통합과 혁신을 위한 당 '내부 공사'가 한창이다. 그러나 당 내부 공사 과정에서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면서 그나마 얻었던 민심까지 떠나보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등 지도부가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
2021-04-23
'1인 정당' 시대전환 조정훈 공동대표가 "수권정당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임기 4년 동안 국민 모두에게 열린 플랫폼으로 주요 의제를 발굴·선점해 시대전환의 '내재적 가치'를 강화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국회=이동률 기자21대 국회는 177석 거대 여당의 출현만큼 주목할 점이 있다..
2020-06-07
"윤석열 정부 폭정 심판과 유권자와 당원 배신한 의원 단죄 선거될 것" 허태정 전 시장이 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대전=최영규 기자[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허태정 전 대전시장이 대전 유성을 출마를 선언했다. 최근 민주당을 탈당한 이..
2023-12-07
국민의힘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부산출신 5선 조경태 의원은 13일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야권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경력과 능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천=김서업 기자"대구경북 신공항 챙길 것"...포항 영일만 대교 ‘대통령 공약’ 채택 [더팩트ㅣ김천=김서업 기자..
2021-05-13
더불어민주당의 '문자 폭탄'을 둘러싼 논란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친문 색채가 옅은 송영길 신임 당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원팀'을 강조한 만큼 앞으로 어떻게 이 문제를 풀지 이목이 쏠린다. 2일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 수락연설을 하는 송 대표. /남윤호 기자'집단 린치' 문자 폭탄, 적극..
2021-05-04
국민의힘은 8일 의원총회에서 선거의 기쁨을 누리면서도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며 통합 목소리를 냈다. 퇴임하는 김종인 비대위원장(오른쪽)이 주호영 원내대표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남윤호 기자변화·혁신 목소리…"수권정당 돼야" [더팩트|문혜현 기자] 4·7 보궐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2021-04-08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지난 100일은 국민의힘이 총선 패배의 아픔을 극복하고, '처절한 반성과 혁신을 통해 민생정당·정책정당·수권정당'으로 거듭나는 기간이었다"고 자평했다.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하는 김 위원장. /배정한 기자기존 보수당과 다른 체질 개선 시도…일..
2020-09-04
이태규 국민의당 의원은 야당의 혁신 경쟁 주도권을 주도하는 일을 국민의당의 '생존전략'으로 꼽았다.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더팩트>와 인터뷰하는 이 의원. /국회=이선화 기자21대 국회는 177석 거대 여당의 출현만큼 주목할 점이 있다. 시대전환·기본소득당 등 '원내 1인 정당'의..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