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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융 /KBO 한국프로야구화보[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김일융과 스크루볼삼성은 1985년 2월 미국 플로리다의 베로비치에 있는 LA 다저스의 스프링캠프 다저타운에서 동계훈련을 했다. 국내 프로야구단 최초의 미국 전지훈련에서 가장 큰 소득이 있었던 선수는 재일동포 투수 김일융이었다. 김일융은 197..
2017-06-27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스크루볼은 허벨뿐 아니라 다른 투수들에게도 선수 인생에서 반전의 계기가 됐다.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왼손 투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워렌 스판은 35세 때인 1956년 자신이 하향세에 놓여 있음을 느끼면서 스크루볼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는 6시즌을 더 20승 이상 거..
2017-06-18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스크루볼1934년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의 선발 투수는 뉴욕 자이언츠의 에이스 칼 허벨이었다. 1회초 허벨은 첫 두 타자에게 안타와 볼넷으로 출루를 허용했다. 그러나 그 다음부터 사람들이 그의 이름을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베이..
2017-06-12
[더팩트 | 최정식 선임기자] 스크루볼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더의 기원 역시 확실하지 않다. 커브를 던지는 투수라면 누구나 반대 방향으로 던져 볼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처럼, 빠르게 던지려고 시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최초'를 따지는 것이 무의미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1930년대에 활동한 두 명의 ..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