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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시민군으로 시신관리…“살아남은 사람들 조롱과 멸시받는 현실 괴로워” 5⋅18광주민중항쟁 당시 시민군으로 활동하며 시신관리를 맡았던 오기철 씨는 광주시민들은 무엇을 위해 싸웠는지에 대해 스스로 되묻는다고 밝혔다. 사진은 1980년 당시를 회상하고 있는 오기철 씨./광..
2024-05-10
5·18 2단체 “아직은 미숙한 첫걸음...향후 계속된 증언 이어지고 있다" 5·18 2단체와 특전사 동지회가 화해의 제스처의 일환으로 계엄군 증언행사를 열었지만 기존 입장에서 진전된 것은 보이지 않아 아직도 먼 간격이 있음을 확인했다. 사진은 계엄군 김귀삼씨와 시민군 김태수씨가 식전 꽃다..
2023-03-14
5‧18조사위 “다큐 주인공 ’김군‘ 실제인물은 차모씨”…최진수 씨 “’김군‘은 이미 송암동에서 총상으로 운명” 1980년 5월 중앙일보 이창성 사진기자 앵글에 잡힌 다큐멘터리 '김군'의 주인공. /한국영상자료원[더팩트ㅣ광주=박호재 기자] 지난 17일 광주광..
2024-06-20
5.18 44주년 기념 소설…44년간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애절한 이야기 임철우·한강 작가 이어 또 하나의 굵은 획 원로 소설가 최문경. / 정예준 기자[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원로 소설가 최문경 작가가 44년간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5·18 광주 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대하장편소..
2024-05-23
아들 찾으러 나선 아버지 사진, 지만원이 '광수 93번'이라고 왜곡 1980년 당시 고등학교 3학년 신분으로 시민군이었던 경창수 씨가 광주시민들의 힘으로 무장한 공수부대원들을 물리친 사건은 세계사적 위대한 항쟁으로 기억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은 경창수 씨가 24시간 투쟁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2024-05-17
'오일팔 증명사진관' 은상 이어 '마흔세 살, 오일팔' 금상 수상 2024 미국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역사필름 비디오 부문 금상을 수상한 '마흔세살 518' 스틸 컷./518기념재단[더팩트 ㅣ 광주=박호재 기자] 5·18기념재단 방송 콘텐츠 지원사업 공모 선정작인 다큐멘터리 2편이 미국 휴스..
2024-05-09
총 22억 사업비 180평 규모…윤 열사 태어난 천동마을 주민들 마을 재산 기부 17일 광주시 광산구 천동마을에서 윤상원 열사 기념관 개관식이 거행됐다. 8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기념관을 축하하기 위해 박병규 광산구청장, 민형배, 박균택 당선인을 포함 하객 30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 = ..
2024-04-17
"5.18 희생자에 용서 ..
노태우 빈소 조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