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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구역 지정 15년 만에 이뤄진 시공사 선정 출발부터 '삐걱' 정비구역 지정 이후 15년 만에 시공사 선정에 나선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제2구역 재개발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이사회에서 시공사간 ‘컨소시엄’ 구성을 허용시키며 논란에 휩싸였다. 사진은 신길제2구역 전경.[더팩트ㅣ서울=김..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