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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 공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작 화가의 폭로와 여론재판만으로 조영남은 그동안 쌓아온 명성과 신뢰를 송두리째 빼앗기는 수모를 겪었지만 1심 선고를 앞두고 계속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강일홍 기자] "어른들이 화투 가지고 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너무 오래 화투를 ..
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