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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엔씨, '선택과 집중' 고삐…비인기 게임 잇달아 정리 '호연'·'슈퍼바이브' 등 성과 부진작 조기 종료 인력 전환배치, '아이온2' 등 신작 흥행에 집중 엔씨소프트, 넥슨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내년부터 성적이 저조한 게임의 서비스를 종료하고 신작 흥행, 신사업 확장에 역량을 집중할 모양새다. /엔씨소프트·넥슨[더팩트｜우지수 기자] 국내 주..202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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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슨 '아크 레이더스', 글로벌 시장서 순항…퍼블리싱 역량 입증 출시 12일 만에 판매량 400만장 돌파 TGA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후보 선정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2주만에 400만 장 판매, 최대 동시접속자 70만명 달성 등 긍정적인 지표로 글로벌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넥슨[더팩트｜우지수 기자] 넥슨의 신작 '아크 레이더스(ARC..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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