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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흉기로 잔인하게 살해한 친오빠가 2심에서도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더팩트 DB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6년 선고 [더팩트｜이진하 기자] 13살 어린 여동생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한 3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3부(부..
2021-10-02
여동생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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