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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여야의정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대화 말고 다른 해결책은 없다"며 "정부와 야당이 더 적극적으로 더 유연한 입장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한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
2024-09-18
16일 종로소방서·서울지방경찰청 찾아 공무원 격려 "의료계 인사 만나뵙고 설득하고 있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서울 종로소방서를 찾아 대원들을 격려한 뒤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이한림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여야 협의체 출범을 위해 의료계 동참..
2024-09-16
의협 등 의사단체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 시기상조" 추석 연휴 2곳 제외한 응급실 407곳 24시간 운영 의대 증원에 따른 의정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권에서 제안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사실상 무산됐다. 사진은 지난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지역·필수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당정협의회..
2024-09-13
용산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조정 불가" 재확인 정부의 기조 불변 속 尹-韓 이견 좁힐지 불투명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한동훈 대표와 의정 갈등 해법을 마련할지 주목된다. 사진은 지난 7월 24일 대통령실..
2024-09-20
정부 '선방' 자평에도 곳곳 진료 차질 의정갈등 지속에 의료진 체력 한계 도달 1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추석 연휴 곳곳에서 진료 차질이 발생했다. 다만 정부는 연휴 기간 응급의료 체계가 대체로 정상 작동했다고 자평했다. 기사 내용과 무관 /이새롬 기자[더팩트ㅣ조소현·이윤경 기자] 지난..
2024-09-19
"지금 아니면 출발 어려워…골든타임 지나가고 있어" 추석 민심 두고 "국민 냉담…심기일전 할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오른쪽)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체코 순방으로 공군 1호기에 탑승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이새롬 기자[더팩트ㅣ국회..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속적으로 전공의와의 만남을 거절했다"고 주장해 국민의힘이 "의사 출신 분들을 통해 소통했다"고 해명했다. 박 위원장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출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는 모습. /임영무 기자[..
"정치적 유불리 따질 문제 아닌 것 같다" "붕괴 같은 상황은 감수할 수 있는 위험이 아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7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난황을 겪는 상황에서 "누구나 껴야 되는 자리다. 이런 상황에서는 정치적 유불리를 따질 문제는 아닌 것 같다"며 "다 같이 책임감을 가지고 이 문제를 ..
2024-09-17
이재명 "정부, 여야의..
'수술 청탁 의혹' 인..
한동훈 "정부는 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