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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더 이상 할 게 없다" 휴진 장기화…내년 초까지 관측도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고 서울아산병원마저 진료 축소·재조정을 시행했지만 우려했던 혼란은 크지 않았다. 사진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재조정에 들어간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
2024-07-06
세브란스·강남세브란스·용인세브란스병원 3곳 휴진 입원병동·응급실·중환자실·분만실 등 필수 분야 유지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연세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6일 성명서를 내고 "오는 27일부터 휴진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
2024-06-26
복귀 전제 8가지 조건 요구 김민성 연세의대 학생회장은 10일 연세의대 교수평의회 주최로 열린 '2024 의정갈등 현재와 미래' 심포지엄에서 "의대생들은 본인 주체적으로 1년간 휴학을 결정했는데 공백도 두렵지만 정부의 의료정책을 막지 못했을 때 우리나라 의료의 미래를 더욱 두려워하고 있다"며 "후..
2024-05-10
병원들 난감, 의료진 과부하…의료공백 장기화 불가피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전국 수련병원에서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총 104명으로 집계됐다. 모집인원 7645명 중 약 1.36%에 불과한 것이다. 지원자 중 인턴은 13명, 레지던트는 91명이다. 이른바 '..
2024-08-01
정부, 의대 교수에 유감 표명 "보이콧 가시화하면 법적조치" 권병기 보건복지부 필수의료지원관은 23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일부 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이번에 뽑은 전공의를 제자로 인정할 수 없다며 교육과 지도를 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용기를 내서 수련을 계..
2024-07-23
"지원 전공의 미미할 것" 관측 전공의 대표, 수평위에도 쓴소리 22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를 비롯한 전국 주요 수련병원들은 이날부터 31일까지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진행한다. /장윤석 기자[더팩트ㅣ김시형·조소현·이윤경 기자] 주..
2024-07-22
서울대병원, 3%만 충원 고대 교수 "모집 반대" 모집 인원 최소화 가닥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은 사직 처리한 전공의 800여명 중 약 3%에 해당하는 30여명만 뽑기로 했다. 30여명은 일괄 사직 수리와 관련 없는 건강상 이유 등에 따른 결원 규모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
2024-07-18
"의사들 집단휴진 중단해야"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산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 휴진이 아닌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재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환자를 위한 결정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