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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특위 회의 30분 전 기습 sns 글 올린 김남국, 상임위는 결석 윤리특위 결정 두고 민주당 내 '온정주의', '내로남불' 비판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1소위원회가 22일 '거액 가상자산 보유·거래 의혹'을 받고 있는 김남국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징계 표결을 일주일 뒤로 미뤘..
2023-08-23
"내로남불·온정주의로 국민과 멀어지는 실수 반복 않겠다"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질문이 많다"며 "돌이켜보면 돈 봉투 의혹이 민주당 쇄신의 시작이었다. 그 아픔이 헛되지 않도록 쇄신의 계기로 삼겠다. 민주당은 내로남불과..
2023-08-06
"박완주 성폭력으로 '제명', 최강욱 성희롱 발언 은폐로 '징계'"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고 박원순 서울시장 2주기인 9일 "2년이 지난 지금 우리 당은 얼마나 달라졌습니까?"라고 비판했다. 지난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그린벨트 결과 공유 파티 '용감한 여정'에 참석..
2022-07-09
"검찰 항소이유서 낯 뜨겁고 울분 느껴"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사법농단'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이 항소..
2024-09-11
민주 여성 의원들 "조정식이 경고해서" "최강욱은 일반인" 침묵 항변 '설치는 암컷' 발언으로 여성 비하 논란을 빚은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에 대해 비판 목소리를 내는 여성 의원이 없다. 이를 두고 당내 '온정주의'가 작용한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남용희 기자[더팩트ㅣ국회=송다영 ..
2023-11-23
비명계 4명 의원 모임 '원칙과 상식' 출범 "당 민주주의·도덕성 회복해야" 변화·결단 촉구 더불어민주당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종민(왼쪽부터)·윤영찬·조응천·이원욱 의원이 16일 의원 모임인 '원칙과 상식' 출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국회=신진환 기..
2023-11-16
대북송금 의혹 이재명 "내일 가겠다" vs 검찰 "일정대로" 원희룡 장관 "여당 지원"…입만 열면 논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지난 22일 이른바 '코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에 대한 징계 의결을 위한 표결을 30일로 미뤘다. /이새롬 기자☞<상>편에 ..
2023-08-26
'타다 대법 무죄' 민주당 비판한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 "민주당, 경제는 탈진영 하자" <더팩트>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선웅 전 직방 부사장을 만나 약 1시간 여 동안 △'타다 대법 무죄' 관련 민주당을 비판한 이유 △민주당에 돌아온 이유 △민주당의 혁신 방향 등을..
20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