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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현역을 꿈꿨는데 막상 떠난다 생각하니 아쉽습니다. 은퇴가 아닌 조퇴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임기홍 신임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은 대학시절 축제 MC로 출발해 예능작가로 변신한 뒤 '방송 미다스 손'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용희 기자한국방송작가협회 사상 첫 예능작가 출신 신임 이사장, ..
2020-05-25
"마이크를 잡는 것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 이상용은 "오래도록 무대에 서고 싶어 체력관리에 공을 들인다"고 했다. /이새롬 기자[더팩트 | 강일홍 기자] 방송인 이상용(74)은 '뽀빠이'란 닉네임으로 불리며 아낌없는 사랑을 받았다. 작달막한 키와 다부진 근육질 몸은 건강과 힘의 상징이자 자랑..
2019-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