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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교수들 "더 이상 할 게 없다" 휴진 장기화…내년 초까지 관측도 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세브란스병원이 무기한 휴진에 돌입하고 서울아산병원마저 진료 축소·재조정을 시행했지만 우려했던 혼란은 크지 않았다. 사진은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진료 축소·재조정에 들어간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
2024-07-06
지난주 대비 수술 29% 축소…신환도 17.2% 줄어 울산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3일 입장문을 내고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은 지금보다 더 선별적이고 강도 높은 진료 축소 및 재조정을 통해 중증, 응급, 희귀난치성 질환에 대한 진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더팩트..
2024-07-03
"야간 당직 횟수 조정 등 추가 조치 필요" 34.1%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20일 제6차 비대위 총회를 열고 이같은 설문조사를 공유했다. 설문조사는 555명의 교수를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19일동안 진행됐다. /뉴시스[더팩트ㅣ이윤경 기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서..
2024-05-21
전공의·의대생 향한 정부 유화책에 반발 "몽둥이 들었다가 내려놓은 것에 불과해" 보건복지부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정부는 지난달 4일부터 사직서 수리금지명령을 철회했다"며 "사직의 효력은 명령을 철회한 지난달 4일 이후 발생한다"고 밝혔다. 수련병원들이 전공의들 사직서 수리 시점을 2월29일..
2024-07-10
"의사들 집단휴진 중단해야"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4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브리핑에서 "아산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당초 예고한 전면 휴진이 아닌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진료를 재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환자를 위한 결정에 대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
2024-07-04
서울·성균관·가톨릭 휴진 보류에 연세·울산대는 교수 자율 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각각 수련병원으로 두고 있는 성균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가톨릭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휴진 보류를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 '..
2024-06-26
의협-의대 교수들, 집단휴진 강행 의지 정부, 진료명령 발령…환자들 피해 우려 대한의사협회(의협)는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와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교 비대위) 등 각 의대 비대위는 의협을 중심으로 단일대오로 뭉쳐 나..
2024-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