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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논란이 지속되며 원 구성 주도권을 쥐기 위한 여야 샅바 싸움이 진행 중이다. 미래통합당은 윤 당선인 사퇴와 진상조사를 요구하며 파상공세를 펼치고 있고, 민주당은 '일하는 국회'를 강조하며 통합당의 '발목잡기'를 부각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 14일..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