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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이 '부활'의 날갯짓을 활짝 펴고 있다. 그는 "다 내려놓으니 앞이 보이더라"면서 "자만의 대가는 혹독했지만 대신 더 값지고 훌륭한 교훈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임세준 기자원조 예능 고수, '미우새'서 이상민 임원희와 '돌싱트리오' 활약 [더팩트|강일홍 기자] 탁재훈(52·본명 배성우)..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