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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준 '린덴바움페스티벌' 음악감독은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정치를 초월하는 지속적인 남북미 대화 창구가 '음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원 감독이 취재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광화문=이선화 기자평화 꿈꾸는 바이올리니스트, '남북미 청소년 오케스트라' 투어 구상 [..
2019-11-04
남북 관계 경색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9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남·북 합동 클래식공연이 열렸던 사실이 뒤늦에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9월 22일 스웨덴 스톡홀롬 '뮤지칼리스카' 콘서트홀에서 열린 공연에서 북한 소프라노 김송미와 남측 바이올리니스트 원형준의 공연 장면. /린덴바움페스티벌 제공南 ..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미국 국립청소년합창단의 초청으로 합동 공연을 펼쳤다. 지난 14일 공연 당시.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제공"남북미 합동 오케스트라의 발판이 될 것" [더팩트ㅣ박재우 기자] 평화를 연주하는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음악감독 원형준)가 지난 14일 미국 국립..
2019-12-24
린덴바움 유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 국립청소년합창단 초청으로 미국 공연단과 합동공연을 펼친다. 지난 7월 13일 비무장지대 DMZ 캠프 그리브스에서 열린 '린덴바움 페스티벌-하나로 예술제’에서의 린덴바움과 NCC 합동 공연의 모습. /린덴바움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제공..
2019-11-28